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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여행

[WEEK1] 첫째주✨ 런던 일상 - (2) 임시 숙소로 이사, 코로나 테스트 친구네 집이 예전에 살던 동네 근처에 있는데 그 때 종종 가던 카페가 마침 친구집 바로 근처여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와봤다. 커피랑 스패니쉬 오믈렛 시켜서 먹었는데 짱맛 오믈렛 종류도 많고 그외에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는 곳✨ 오믈렛 다먹고 뭔가 아쉬워서 초콜렛 케익도 시켜먹음 꾸덕꾸덕하니 맛있음🖤 바뀐게 거의 없어서 괜히 마음이 푸근해진다. 친구네 집 강아지랑 고양이 🖤 카페에 갔다와서 친구네 강아지랑 좀 놀다가 이제 가야될거같아서 택시를 잡으려고 볼트 앱을 켰는데 택시가 계속 안잡히고 잡혔다가도 기사들이 다 취소를 하는게 아닌가..😱.. 집주인분이 공항으로 떠나기전에 숙소 키를 받기로해서 시간 맞춰가야하는 상황이었음😭 진짜 30분 넘게 잡다가 겨우 하나 성공했는데 이미 시간을 많이 지체했기때문에 .. 더보기
[WEEK1] 첫째주✨ 런던 일상 - (1) 이시국 영국 입국기 2021년 11월 22일, 영국으로 출발하는 날 아침 집 근처 영화관에서 조조로 듄을 봤다.🛸 당분간 한글자막이 달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터였다..🥲 듄은 아주 재밌었다. 코로나 때문에 인천공항에 가는 사람들이 적어져서 하루 몇십번은 운행하던 공항리무진이 오전/오후 이렇게 딱 두 번으로 줄었다... 전혀 그런 정보를 모른상태에서 공항버스를 타러갔는데 다행히 오후버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1시간넘게 기다리기는 했지만 탈 수는 있었다. 인천공항은 한산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있는편이었다. 에티하드를 타고 아부다비로 가서 아부다비에서 다시 런던행으로 갈아탈 예정. 시국이 시국인지라 눕코노미 가능이라고 들어서 좀 기대했는데 수속카운터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려있어서 눕코노미는 포기했다ㅎ.. 더보기